을 만족하여 f(α)=0 이 되는 경우, α 를 대수적 수(algebraic number) 라고 한다.
즉, 유리수 계수 다항식의 근이 되는 복소수이다.
초월수
복소수 β∈C 가 어떤 유리수 계수 다항식의 근도 아니면, 즉
∀f(x)∈Q[x]에대하여f(β)=0
이면 β 를 초월적 수(transcendental number) 라고 한다.
e.g.
2 는 x2−2=0 의 근이므로 대수적 수이다.
모든 유리수 q∈Q 는 일차식 x−q=0 의 근이므로 대수적 수이다.
기약의 의미, 기약다항식
Q 위에서 기약이다?
다항식 f(x)∈Q[x] 가 Q[x] 안에서는 인수분해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. (유리수 범위에서 인수분해되지 않음)
일반적으로 정의한 범위를 안에서 인수분해되지 않는 경우 기약이 아니다. irr(irreducible)을 사용해 표현할 수 있다.
e.g.
유리수계수 방정식의 근 z가 Q 위에서 기약이다. 를 다음과 같이 적을 수 있다.
irr(f(x),Q)
x2−2 는 Q[x] 에서 기약이지만, R[x] 에서는 x2−2=(x−2)(x+2) 로 인수분해되므로 기약이 아니다.
f(x)∈Q[x] 가 0이 아니고 degf≥1 일 때, f(x)=g(x)h(x)(g,h∈Q[x])
로 쓸 수 있으면 f 를 가인수분해 가능(가약)이라고 하고, 그럴 수 없으면 기약다항식(irreducible polynomial) 이라고 한다.
즉, 상수배를 무시하면 더 낮은 차수의 다항식으로 인수분해할 수 없는 다항식이 기약다항식이다.
대수적 수 α 에 대해, Q[x] 안에서 α 를 근으로 가지는 0이 아닌 다항식들 중 degf가 최소인 f(x)
을 잡으면, 이 f(x) 는 항상 Q[x] 에서 기약이다. 이를 α 의 최소다항식(minimal polynomial) 이라고 부른다.
이 최소다항식의 차수가 곧 α 가 Q 위에서 가지는 대수적 차수가 된다.
아이젠슈타인 판정법
아래와 같은 다항식에 대해
P(x)=anxn+an−1xn−1+⋯+a1x+a0∈Z,n≥1
어떤 소수 p 가 존재하여 다음 세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면, P(x) 는 Q 에서 기약이다.
p∣ai for 0≤i≤n−1 (상수항부터 xn−1 까지의 모든 계수가 p 로 나누어진다).
p∤an (최고차항의 계수는 p 로 나누어지지 않는다).
p2∤a0 (상수항은 p 로 나누이지만 p2 로는 나누어지지 않는다).
이때 P(x) 는 Z 에서도 기약이며, 따라서 Q[x] 에서도 기약이다.
e.g.
2x3−12x2+18x+6=0 는 기약다항식인가?
소수 p=3 를 택하면,
최고차항 계수 a4=1 은 3 으로 나누어지지 않는다.
a3,a2,a1 은 모두 3 으로 나누어진다.
상수항 a0=6 는 3 으로 나누어지지만 9 로는 나누어지지 않는다.
따라서 아이젠슈타인 판정법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므로, 2x3−12x2+18x+6=0 는 Q 에서 기약이다.
-> 해당 다항식의 근들은 모두 대수적 수이다.
xn−p=0 는 기약다항식인가?
정수 n≥2, 소수 p 에 대해
최고차항 계수 1 은 p 로 나누어지지 않는다.
나머지 계수(상수항 포함)는 0 또는 −p 이고, 이는 p 로 나누어진다.
상수항 −p 는 p 로 나누어지지만 p2 로는 나누어지지 않는다.
따라서 아이젠슈타인 판정법에 의해 xn−p=0 는 Q 에서 기약다항식이다.
-> np 는 대수적 수이며, 그 최소다항식은 xn−p 임을 알 수 있다.
기약성의 보존
다항식 f(x) 를 어떤 방식으로 변형했을 때,
f 가 기약이면 변형된 다항식도 기약이고,
f 가 가약이면 변형된 다항식도 가약이 되는 변형을 기약성을 변화시키지 않는 변형이라고 부를 수 있다.
기약성의 보존 -> 변형을 해도 인수분해가 되냐/안 되냐의 성질은 그대로 유지한다.
아래의 변형들은 동일한 범위에서(유리수, 정수 …) 다항식의 기약성을 보존하는 변형들의 예시이다. 이러한 변형을 사용하여
보다 편리하게 기약성을 판단하도록 식을 변경할 수 있다.
상수배
0이 아닌 상수 u에 대해 g(x)=u⋅f(x) 로 정의하면 f 와 g 는 기약성이 같다.
f(x)=a(x)b(x) 로 인수분해되면 g(x)=uf(x)=(ua(x))b(x) 처럼 여전히 비상수 인수들로 분해된다.
반대로 g 가 가약이면 f=u−1g 도 가약이다.
이로 인해 기약인지 판정할 때는 최고차항 계수를 1로 만든 모닉(monic) 다항식을 본다.
변수의 선형변환
a=0 인 상수, b 는 임의의 상수일 때 g(x)=f(ax+b)로 두면, f 가 기약 ⟺g 도 기약이다.
치환 x↦ax+b 는 F[x]→F[x] 의 가역(linear) 변환이기 때문에, 인수분해가 있으면 그대로 이동하며, 새 인수가 생기거나 없어지지 않는다.
즉, f(x)=p(x)q(x) 이면 g(x)=f(ax+b)=p(ax+b)q(ax+b)이 되고, 반대로 g 가 인수분해되면 x↦(x−b)/a 를 다시 넣어 f 도 인수분해된다.
변수의 부호 변경
g(x)=f(−x) 도 선형변환의 특수한 경우이다(a=−1,b=0).
따라서 f(x) 가 기약이면 f(−x) 도 기약이고, f(−x) 가 가약이면 f(x) 도 가약이다.
변수의 역수 치환(상반다항식)
f 가 상반다항식이면 f(x) 와 xdegff(1/x) 는 사실상 같은 다항식이므로, 기약성도 그대로이다.